[주식초보] 삼성전자 D램 점유율 40%대 회복 (Feat. 살까요?)

  '이 글의 정보는 참고사항일 뿐, 투자에 대한 모든 결정은 투자자의 몫임을 밝혀둡니다' 

 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이 45.5%로 40%대를 회복하였다는 트렌스포스발 기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박병창님의 방송을 보다가 접했는데요. 참고로 박병창님은 교보증권 영업부에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매매의기술이라는 책을 읽으며 박병창님의 팬이 되었습니다.(책광고 아님) 아무튼 방송에서는 한줄시가 형식으로 다루다 보니 저는 궁금한 게 더 많아졌습니다. 제 친구 인지와 함께 삼성전자 D램 점유율 40%대 회복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인지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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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D램 점유율 40% 회복

 인지: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D램 시장에서 45.7%의 점유율을 차지하여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전에는 40%대 점유율을 기록하다가 지난해 3분기에는 38.7%로 감소하여 시장 우려를 불러왔지만, 다시 40%대를 회복하며 상승 곡선을 그렸습니다. 삼성전자의 D램 매출액은 80억 달러로 6분기 만에 처음으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는 업계 선도 제조사들의 재고 비축 노력 활성화와 전략적 생산 조절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생산량이 올해 1분기에 반등하여 가동률이 80%에 도달했으며, 하반기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삼성전자는 기술 개발을 통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가동률이 80%에 도달하였다는 것은 분명히 좋은 뉴스인 것으로 보입니다. 디램 매출액이 6분기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것도 좋은 뉴스로 보입니다. 역시나 점유율 1위라는 상징적인 부분도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D램 생산량 변화

 인지: 삼성전자는 2023년 4분기에 월 평균 D램 웨이퍼 생산량을 62만장 수준까지 줄였습니다. 이는 2021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최저 수준입니다. 이러한 감산은 공급 과잉으로 인한 대규모 적자전환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D램 점유율을 확보하고, 미래 성장 동력으로 HBM, CXL, 파운드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캐시카우를 구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미래 전망을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D램 가격 방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감산 기조를 통해 생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삼성전자는 D램 점유율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시설 투자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23년 4분기에 생산량이 많이 감소하였던 것 같습니다. 6분기동안 적자가 쌓였으면 당장 주가가 오르기에는 힘들지 않나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삼성전자 주가

 인지: 삼성전자 주식은 현재 증시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AI) 분야와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삼성전자 주식에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 결정을 할 때, 주가 상승 기반이 탄탄한지 확인하고, 미래 전망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투자는 위험 요소가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 현재(240307)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7만원대입니다. 저는 초보라서 감히 매수 매도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기에, 박병창님의 의견을 빌리자면 지금은 신중해야 할 때입니다. 전망이 좋아보인다고 무작정 매수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더라구요. 많은 거래량을 동반하며 저항선을 넘어서는 양봉이 안정적으로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초보자이니 저의 의견은 참고만 해주세요. 저는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접하고 더 배우고 싶습니다.

 

  '이 글의 정보는 참고사항일 뿐, 투자에 대한 모든 결정은 투자자의 몫임을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