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공부

코인 공부하면서 돈 버는 앱 코퀴즈 (Feat. 뒷광고아님)

by 건강과 감사 2024. 2. 21.

  '이 글의 정보는 참고사항일 뿐, 투자에 대한 모든 결정은 투자자의 몫임을 밝혀둡니다' 

 예전에 올렸던 코퀴즈 글을 아무도 보지 않아서 다시 씁니다 ㅋ 코퀴즈 진짜 좋은 앱인데 어떻게 글을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자면, 모두가 알고 계시는 만보기앱 스테픈이 M2E라면 코퀴즈는 Q2E입니다. 코인 관련 퀴즈를 풀고 포인트를 획득하는 형식의 앱입니다. 스테픈처럼 신발을 산다거나 코인을 산다거나 해서 초기자금이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 코퀴즈를 검색하고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글을 이렇게 좋은 부분만 쓰다보니 광고로 오해할 수도 있는데요, 저는 아무런 댓가를 받은 적이 없습니다. 오해하실까봐 초대링크나 코드같은 것도 적지 않겠습니다. 앱을 만드신 분이 코인 교육에 대해서 진심이라고 생각이 들어 추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좋은 문제들이 많아서 코인 고인물들에게도 아 이건 이거였지 싶은 내용들을 알 수 있구요, 코인 초보분들께는 대부분의 문제들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줄로 정리하자면, 공부도 되고 재미도 있는 앱입니다. 저는 앱 내 재화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본인이 마음만 먹는다면 랭킹 및 초대 등을 통해 많은 재화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저는 하루 30분 정도만 하기에 많은 돈을 버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돈을 버는 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앱을 즐기는 것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사진 몇장과 간단한 소개를 적겠습니다.  

 메인화면

메인화면

 메인화면에 보시면 열쇠가 있는데, 이 열쇠를 통해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 3시간마다 1개씩 충전되는 열쇠를 하나 사용하면 문제를 7문제 풀수 있는데요, 저는 대략 1분 내외로 시간이 소요되더라구요. 그리고 1~2분 광고를 보면 열쇠를 주는데요 광고는 5개까지만 볼 수 있어요. 광고5개를 보고 나면 8시간이 지나야 다시 광고를 볼 수 있기에 하루 2번 이상은 보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열쇠는 아무리 많이 모아도 하루 30개 이상은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기본으로 주어지는 열쇠로는 최대한 문제를 풀어도 하루 30분 이상은 시간이 소요되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앱 내 재화인 쿠키를 통해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데요. 저는 생각보다 이게 재밌더라구요. 문제 풀고 제 코넛을 꾸미는 것에 재미를 들엿습니다. 부차적으로 캔디, 쿠키, 보물상자, 다트, 아이템 등이 있는데요. 사용자들이 지겹지 않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보이며, 직접 해보시면 금방 이해될 것들이라 자세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돈 벌 수 있나요 

파이로 살 수 있어요

 아무래도 이 부분을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따로 적습니다. 앱 내 재화인 파이를 통해 위해 있는 것들을 살 수 있구요, 나중에는 파이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등도 살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지금 469파이가 있는데요, 1파이=1원으로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그래서 500원도 안되는 파이를 가지고 있어서 보상이 너무 적은 것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랭킹과 초대 시스템으로 획득할 수 있는 파이가 굉장합니다. 먼저 초대 1위는 30만파이며, 초대당 500파이를 줍니다. 랭킹 1위는 50만 파이구요, 2위는 40만, 3위는 30만, 5위까지는 10만, 10위까지는 5만, 20위까지는 4만, 30위까지는 3만, 40위까지는 2만, 50위까지 1만, 100위까지 5천 파이를 줍니다. 랭킹은 시즌제로 운영되어 지금 시즌1으로 3월 7일까지의 순위로 보상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저는 현재 운좋게 24위(3만원!)지만, 저는 매일 30분만 하기에 조금 있으면 열심히 하는 분들께 밀릴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앱 내 재화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돈을 노리는 것은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뉴스레터 코넛과의 세계관 공유

 

 코퀴즈는 뉴스레터 코넛과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저도 뉴스레터 코넛을 통해 코퀴즈를 알게 되었는데요. 뉴스레터 코넛은 21년부터 꾸준히 코인 관련 뉴스들을 전하고 있는 뉴스레터입니다. 저도 꾸준히 받아보고 있으며, 코넛을 통해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코퀴즈를 만드신 분들이 이미 3년전부터 뉴스레터를 만드셨던 것만 봐도, 단순히 돈을 버는 앱을 넘어 교육에 진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 혹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뉴스레터 코넛 주소는 https://www.conut.space/

 

 글을 마무리하며

매일 주는 아이템

  흔히들 말하는 현질이 가능한 요소가 있습니다. 저는 아직 한번도 구입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높은 랭킹을 원해 현질을 하고 싶어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현질은 큰 돈이 아닐지라도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의 정보는 참고사항일 뿐, 투자에 대한 모든 결정은 투자자의 몫임을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