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정보는 참고사항일 뿐, 투자에 대한 모든 결정은 투자자의 몫임을 밝혀둡니다'
주4일 근무하게 되면 매주 놀러다닐 줄 알았는데, 월급이 생각보다 많이 줄어서 쉬는 날에 거의 집에만 있는 것 같아요. 돈 벌 수 있는 거 뭐 없나 알아보던 중에 걸으면서 돈 버는 어플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오늘은 걸으면서 돈 버는 m2e, move to earn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현재 인기 많은 m2e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알아보고 나서 돈이 들지 않는 것, 그러니까 초기자본의 개념이 없는 것 위주로 실행해보려고 합니다.
M2E (move to earn)
M2E는 Move to Earn의 줄임말로, 움직이면서 게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M2E는 블록체인 기술과 가상화폐, NFT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운동을 장려하고 보상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M2E의 종류는 다양하며, 걷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운전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인기 많은 m2e는?
- 스테판 (Stepn): 걸음 수에 따라 GST라는 토큰을 지급하는 M2E 플랫폼입니다. GST 토큰은 상장된 거래소에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스테판은 게임 출시 당시에 하루 활성 이용자만 무려 30만명이상을 달성하였으며, 판매된 신발 수만 22만켤레를 찍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토큰 가격이 급락하면서 인기가 떨어졌습니다. -
- 스텝앱 (Step App): KCAL이라는 토큰을 지급하는 M2E 플랫폼입니다. KCAL 토큰은 스테이킹, 운동화 구매 및 수리, 제작, 보상으로 활용됩니다. 스텝앱은 토큰 가치를 관리하기 위해 바이백, 소각, 스테이킹, 락업, 인센티브 등의 방법을 제공합니다.
- 제노펫 (Genopets): 포켓몬고와 비슷한 컨셉으로, 사용자의 실제 움직임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육성하고, KI라는 토큰을 얻을 수 있는 M2E 플랫폼입니다. KI 토큰은 제노펫 내에서 기본 통화로 사용되는 토큰이며, 추후에 제노펫 코인으로 스왑이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드라이브 크립토, 바이크러쉬, 파이트아웃, 타마도지 등 다양한 M2E 플랫폼이 있습니다.
'이 글의 정보는 참고사항일 뿐, 투자에 대한 모든 결정은 투자자의 몫임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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